언론 보도
[세계일보] 세탁·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상생 지원 ‘앞장’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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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상생 지원 ‘앞장’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장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상생 지원 정책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 소비심리 위축 현상까지 더해져 안정적인 매장 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하는 가맹본부를 갖춘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첫해인 2020년 기준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 1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게다가 팬데믹 이후 가맹점 폐업이 늘면서 그에 따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점주 간 위약금 등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관련 분쟁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탁·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본사와 가맹점 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하여 차별화된 강점을 살린 상생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세탁업계에서는 체계적인 창업 전략과 혜택,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가맹점주를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지속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는 상생형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초기 자본 및 장비 지원은 물론, 원활한 매장 운영에 이르는 전 단계에 대해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상생협력 일환으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탑크리닝업 관계자의 설명이다.  

 

외식업계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 및 업종 내 위기 극복을 위한 브랜드 차원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안정성 있는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폐업 증가세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가맹점 중심의 상생 경영 전략을 실천하여 지난해 점포 폐점률 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에서는 ‘2022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를 통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에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여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 가맹점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했다.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대표 브랜드 본죽 역시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앞세워 평균 대비 낮은 폐점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식 프랜차이즈 폐점률은 14.1%로 전체 외식업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본죽의 가맹점 폐점률은 같은 기간 1%대에 그쳐 브랜드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본죽은 협의체를 운영하여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상호 소통 및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나섰다. 가맹점주로 구성된 협의체는 본사와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 작동하여 가맹본부가 직접 매장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4504142?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