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프라임경제] [대표 인터뷰] 최용진 탑크리닝업 대표 "'세탁의 모든 것' 표방"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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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용진 탑크리닝업 대표 "'세탁의 모든 것' 표방" 


-기존 세탁편의점과 차별화…"운동화·유모차 ‘직접세탁’으로 점주 수익 함께 고민 

 

"탑크리닝업은 세탁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점주와 수익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본사와 점주 간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2021년 문을 연 탑크리닝업은 오랜 세탁업 노하우와 세탁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세탁의 모든 것'을 표방하며 토탈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수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든 세탁서비스를 연계해 가맹점주, 소비자, 가맹본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생'을 모토로 기존 세탁소, 세탁편의점, 빨래방 등과 차별화된 '탑크리닝업' 세탁전문점을 론칭해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점주와의 동반성장을 가장 큰 목표로 탑크리닝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용진 대표이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랜 세탁업 노하우를 겸비한 크리닝업이 신규 론칭한 '탑크리닝업'은 어떤 브랜드인가? 

"탑크리닝업은 한 곳에서 모든 세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탁전문점이다. '세탁의 모든 것'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점주에겐 최고의 수익성을 보장하고, 고객에게는 전문화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세탁 창업 브랜드다. 

최용진 탑크리닝업 대표. © 탑크리닝업


기존의 세탁편의점 수익과 함께 점주가 운동화, 이불, 카시트, 유모차 등을 직접세탁해 100% 수익을 얻는 본사와 점주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창업형 브랜드이다."

-탑크리닝업은 하나의 매장에서 세탁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

"제가 10여년간 세탁편의점 업계에서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책임자까지 지내면서 많은 점주들을 만나왔는데 점주들의 가장 큰 고민이 노동시간과 수익률에 대한 것이었다. 현재 기존에 나와있는 세탁 프랜차이즈 방식으로는 점주가 수익을 가져가는 데 한계가 있고,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돈을 더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점수의 수익성을 높이면서 고객 편의성도 증대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하고자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 대안으로 점주에게 운동화 등의 '직접세탁' 권한을 주어 세탁공장과 수익을 분배하지 않고 100%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고, 셀프빨래방을 포함한 멀티샵·샵인샵 운영으로 추가적인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매장 한 곳에서 드라이클리닝, 수선, 운동화 세탁, 셀프빨래방, 휴식공간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고객 편의성도 자연히 높아졌다."

-점주의 '직접세탁' 서비스에 대한 부분이 눈에 띈다. 동종업계의 경쟁 업체와 구별되는 탑크리닝업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

"타사와 비교 시 세탁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세탁편의점을 운영하는 경우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거의 11시간을 근무하는데 바쁜 일부 시간을 제외하면 여유시간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남는 시간에 조금 더 생산적인 일을 해서 수익률을 높일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직접세탁'이다. 점주가 고객 방문이 뜸한 남는 시간을 활용해 운동화 세탁을 직접 하고, 그 수익을 점주가 100% 가져가게끔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탑크리닝업은 '세탁의 모든 것'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점주에겐 최고의 수익성을 보장하고, 고객에게는 전문화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세탁 창업 브랜드다. © 탑크리닝업


여기에 점주가 조금 더 수익에 욕심을 낸다면 운동화뿐만 아니라 이불, 유모차, 카시트 등 전문적인 세탁이 필요한 품목까지 직접세탁을 해서 수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실제로 탑크리닝업 매장 매출 중 직접세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5%에 달하니 점주에게 직접세탁 권한을 준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또한, 기본 11시간의 노동력을 줄이고, 개인시간을 보장할 수 있는 무인세탁함 시스템을 적용하여 점주의 워라벨 운용 가능성을 높였다."

-탑크리닝업 매장은 탑크리닝업, 탑크리닝업 메가샵, 탑워시케어 3가지 형태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각 매장의 특징에 대해 간략히 말해달라.

"탑크리닝업은 최소 10평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세탁편의점이다. 여기에 점주가 운동화, 이불, 유모차, 카시트 등 직접세탁을 통해 100% 수익을 낼 수 있고, 수거배달 및 대행 서비스와 무인세탁함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세탁전문점이다.

탑크리닝업 메가샵은 20평대 이상 매장에 세탁편의점, 24시 셀프빨래방, 무인카페를 결합한 매장이다. 토탈 세탁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의 편리함과 점주의 수익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으며, 무인카페뿐만 아니라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장 등 다양한 샵인샵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탑워시케어는 최소 10평대 무인운영이 가능한 24시 셀프빨래방이다. 인건비가 들지 않고 투잡과 부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하루 한 시간 투자만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수익이 장점이다."

-최근에 유인에서 무인으로 매장 운영방식이 변화하고 있는데 탑크리닝업은 다시 유인매장을 메인으로 한 컨셉이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흔히 세탁 산업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 1세대는 기존의 동네 세탁소, 2세대는 지역 공장에서 세탁과 건조를 한 뒤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가 찾는 방식의 프랜차이즈 형태, 3세대는 모바일 기반의 세탁 딜리버리 서비스를 떠올린다. 

탑크리닝업은 세탁업계 세대교체를 모토로 기존 세탁편의점을 비롯해 무인 매장과 모바일 기반 서비스의 한계와 단점을 보완한 유인 무인 결합형 하이브리드 매장을 4세대 창업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세탁편의점과 24시 셀프빨래방 매장을 결합하면 낮에는 점주가 상주하는 유인 매장으로 직접세탁을 통한 수익률을 높일 수 있고, 심야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할 수 있다. 투잡이나 부업으로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창업을 원한다면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셀프빨래방을 선택하는 등 창업자가 원하는 방식의 자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모바일 세탁 앱 서비스가 IT나 스타트업 기반의 기업들이 만들어 실제 세탁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 A/S 등 여러 가지 한계를 안고 있었던 것을 보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새로운 O2O 세탁 플랫폼을 개발, 올해 초 론칭을 앞두고 있다. 

세탁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만든다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탑크리닝업의 기술력과 고객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완벽한 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탑크리닝업 창업 대상은?

"탑크리닝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창업 가능하다. 요식업 등 타 업종에 비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낮은 노동강도 및 시간으로 점주들의 워라벨을 보장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3040 세대부터 퇴직을 앞둔 정년퇴직자, 기술과 전문지식이 없는 비전문가 등 모두 가능하다. 

탑크리닝업은 한 곳에서 모든 세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탁전문점이다. © 탑크리닝업


다만, 진입장벽은 낮추고 전문성을 높였다.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지만 평범한 운영방식이 아닌 저희 브랜드를 선택한 창업자 한분 한분을 세탁전문가로 양성하고 성장시키는 운영방식을 통해 본사와 점주간의 상생경영을 만들어가며, 더 나은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바탕을 준비해 드린다. 

가맹점 오픈 시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과 서비스 교육을 비롯해 직접세탁에 필요한 장비 교육 및 자체 세탁 실습 등 본사 차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세탁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A~Z까지 전문화된 세탁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준비된 점주로 하여금 충분한 단골고객 확보와 직접세탁을 통한 100% 수익창출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 탑크리닝업만의 경쟁력이다."

-코로나19 시기에 창업을 해도 괜찮을까.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그동안 외식업에 비해 덜 주목 받았던 생활 속 서비스 업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세탁 창업은 일상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빨래라는 아이템을 주력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아이템이다. 타 업종과 다르게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이나 외부환경에 자극을 받지 않는 꾸준한 수요로 스테디한 매출을 유지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 

한국케이디씨 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인 빨래방의 성장세는 매년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빨래방의 폐업률은 1%가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탑크리닝업의 2022년 계획이나 포부는.

"지난해에는 사업 모델 안정화를 위해 부족한 부분을 테스트하고 보완하는 시기로 보냈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지역지사 3개를 비롯해 수도권에 100개 정도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자체 개발한 무인세탁함을 50군데 매장에 설치해서 실제 매장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기업((주)베터라이프)의 슬로건인 더 나은 삶을 위해 본사와 점주 그리고 고객까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