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점 탑크리닝업이 예비 점주들을 위한 ‘TOP20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탑크리닝업.
 

세탁전문점 ‘탑크리닝업’, TOP20 매장 지원 프로모션 진행
 

세탁전문점 탑크리닝업이 예비 점주들을 위한 ‘TOP20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탁편의점과 24시 셀프빨래방을 결합한 ‘탑크리닝업 메가샵’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신규 가맹점 오픈 시 선착순 20개 매장에 한해 운동화 세탁기와 건조기, 유모차·카시트 건조기, 멀티 작업대 등 2000만원 상당의 장비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본사 차원에서 장비 지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소자본으로도 신규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과 청결이 화두로 떠오르고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세탁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새로운 세탁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세탁편의점의 단점을 보완한 운동화, 유모차, 카시트 등의 ‘직접세탁’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받아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탑크리닝업은 이달 초 세탁물 수거와 배달에 사용되는 이동 수단으로 친환경 전기 바이크를 도입하며 ESG 경영에 나섰다. 또한 품질과 환경까지 생각한 최고급 용제를 사용해 높은 용제 회수율을 보이는 ‘친환경 용제 회수 시스템’을 비롯해 환경부 시험항목과 세척력 시험을 통과한 친환경인증 세탁세제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세탁 문화를 제시하기 위한 차별화된 세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87